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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씨가 서울 한남동 정몽구 회장의 자택에서 열리는 제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17주기 제사에 참석했다.

지난 20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자택에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7주기 제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대선 현대 비에스엔씨 사장의 아내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도 함께했다.

올림머리를 한 노 전 아나운서는 청록색 롱자켓에 한복 드레스를 입는 등 단정한 차림이었다. 

한편, 이날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정문선 현대 비앤지스틸 부사장, 정대선 사장 등도 정 명예회장 제사에 참석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