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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신동엽X전현무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신동엽X전현무가 제작진을 사칭하는 사기단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신동엽X전현무가 제작진 사칭에 주의해줄 것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제작진이라고 속여 사전답사 왔다고, 무료로 음식을 제공 받는 사람들이 있다"며 "브로커로 사칭해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우리 제작진은 무료로 음식을 제공받거나 금품을 요구하지도 않는다"며 "만약 그럴 경우 꼭 연락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부산과 밀양의 돼지국밥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