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봄 햇살을 가득 머금은 상큼 발랄한 소녀들 '트와이스'가 무대를 꾸몄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상큼 에너지를 한껏 발산했다.
이날 유희열은 트와이스에 "곡을 박진영 씨가 썼다. 걱정된 마음에 들었는데, 듣자마자 잘 될 거라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유희열은 이어 "가사가 완전히 소녀적인데, 박진영 씨는 어떻게 썼는지 궁금하지 않느냐"고 트와이스에 물었다.
트와이스는 "저희도 궁금하다"면서 "(박진영)PD님 안에 이상적인 소녀의 모습을 상상해 풀어서 쓴 것 같다"고 미소로 답했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박진영이 직접 만든 '내적댄스'를 선보이는 등 깨알 웃음을 선물해 많은 관객을 행복하게 했다.
트와이스는 "타이틀 곡 다 사랑해주고 우리 이름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신곡 '왓이즈러브?(What is love?)'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익일) 자정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상큼 에너지를 한껏 발산했다.
이날 유희열은 트와이스에 "곡을 박진영 씨가 썼다. 걱정된 마음에 들었는데, 듣자마자 잘 될 거라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유희열은 이어 "가사가 완전히 소녀적인데, 박진영 씨는 어떻게 썼는지 궁금하지 않느냐"고 트와이스에 물었다.
트와이스는 "저희도 궁금하다"면서 "(박진영)PD님 안에 이상적인 소녀의 모습을 상상해 풀어서 쓴 것 같다"고 미소로 답했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박진영이 직접 만든 '내적댄스'를 선보이는 등 깨알 웃음을 선물해 많은 관객을 행복하게 했다.
트와이스는 "타이틀 곡 다 사랑해주고 우리 이름도 알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신곡 '왓이즈러브?(What is love?)'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익일) 자정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