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이지아가 이선균에게 무릎꿇었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죄책감에 무릎을 꿇은 강윤희(이지아 분)에게 분노하는 박동훈(이선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준영(김영민 분)과의 불륜사실을 들킨 강윤희는 박동훈 앞에 무릎을 꿇으며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동훈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어떻게 그 XX와 그럴 수가 있느냐"며 손으로 문짝을 부숴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이지안(이지은 분)은 이 자신의 할머니 봉애(손숙 분)에게 "좋다. 나랑 친한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나의 아저씨'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죄책감에 무릎을 꿇은 강윤희(이지아 분)에게 분노하는 박동훈(이선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준영(김영민 분)과의 불륜사실을 들킨 강윤희는 박동훈 앞에 무릎을 꿇으며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동훈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어떻게 그 XX와 그럴 수가 있느냐"며 손으로 문짝을 부숴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이지안(이지은 분)은 이 자신의 할머니 봉애(손숙 분)에게 "좋다. 나랑 친한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게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나의 아저씨'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