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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경인일보DB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4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지·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의 전구간 서행거리는 568.9km에 달한다.

정체가 가장 심한 곳은 서울외곽순환도로로, 판교(구리)방향 53.9km, 판교(일산)방향 61.1km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북천안나들목→천안휴게소, 칠곡휴게소→칠곡물류나들목 등 51.2km 구간에서 정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서평택나들목→발안나들목, 비봉나들목→매송나들목 등 22.5km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은 일죽나들목→호법분기점, 경기광주분기점→산곡분기점, 하남나들목→하남분기점 등 33.7km 구간, 통영방향은 마장분기점→호법분기점, 대소분기점→증평나들목, 오창휴게소→서청주나들목 등 34.3km 구간에서 서행중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은 북충주나들목→충주분기점, 남지나들목→창녕나들목 등 23.7km 구간에서, 창원방향은 노은분기점→충주휴게소, 여주분기점→감곡나들목 등 18.4km 구간에서 시속 30km 미만으로 서행중이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마성나들목→동수원나들목, 부곡나들목→동군포나들목, 군자분기점→서창분기점 등 23.3km 구간에서 정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