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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여자친구, 위너 꺾고 1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엠카운트다운' 여자친구가 신곡 '밤'으로 1위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친구의 '밤'과 위너의 'EVERYDAY'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위너를 꺾고 1위 트로피를 가져간 여자친구는 "매 순간이 너무 꿈같다"면서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버디(여자친구 팬덤명) 분들이 있기에 더 행복하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밖에도 그룹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신곡 '무슨 말이 필요해'로 컴백했다. 또 '프로듀스 48' 출연진들의 '내꺼야' 무대가 첫 공개됐으며, 더보이즈(THE BOYZ), 드림캐쳐, 러블리즈, 벤, 스누퍼, 스펙트럼, (여자)아이들, 아이즈, 오마이걸반하나, 유미, 유앤비, 인투잇, 임팩트, 크로스진, 틴탑, 페이버릿, 펜타곤, 헤일로, 형섭X의웅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