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빌보드 뮤직어워드' 아리아나 그란데, 우산 퍼포먼스로 'No Tears Left To Cry' 열창

2018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엠넷 2018 빌보드 뮤직어워드 캡처

'2018 빌보드 뮤직어워드'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시상식 첫 무대에 올랐다.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No Tears Left To Cry'를 열창하며 시상식 첫 번째 무대의 막을 열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No Tears Left To Cry'은 2016년 5월 정규 3집 이후 2년 만에 발매된 신곡으로 히트곡 제조기 프로듀서 맥스 마틴과사반 코테차가 참여했다.

공연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검은 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산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톱 소셜 아티스트 상' 후보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