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스테파니X정원영 /KBS 라디오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캡처 |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스테파니카 장원영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네는 뮤지컬 '미인'의 주연배우인 스테파니와 정원영이 출연했다.
이날 DJ 이수지는 스테파니와 정원영에 "극 중 러브라인은 없는 가"라며 물었고, 정원영은 "뮤지컬에서 스테파니 씨에게 하는 첫 대사가 '당신에게 반했습니다'다. 그런데 스테파니 씨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돌아서는 당찬 캐릭터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는 이에 "러브라인이 짙진 않지만, 튕기는 맛이 있다. 스며들듯 간질한 느낌의 러브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평일·주말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정원영과 스테파니가 출연하는 뮤지컬 '미인'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2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네는 뮤지컬 '미인'의 주연배우인 스테파니와 정원영이 출연했다.
이날 DJ 이수지는 스테파니와 정원영에 "극 중 러브라인은 없는 가"라며 물었고, 정원영은 "뮤지컬에서 스테파니 씨에게 하는 첫 대사가 '당신에게 반했습니다'다. 그런데 스테파니 씨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돌아서는 당찬 캐릭터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는 이에 "러브라인이 짙진 않지만, 튕기는 맛이 있다. 스며들듯 간질한 느낌의 러브라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이수지의 가요광장'은 평일·주말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정원영과 스테파니가 출연하는 뮤지컬 '미인'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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