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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가 칠레와 평가전을 치른다.
세르비아와 칠레는 5일 새벽 3시(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리베나우어 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피파랭킹은 칠레(9위)가 세르비아(35위)에 크게 앞서 있지만, 칠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탈락이라는 쓴맛을 봤다. 반면 세르비아는 브라질, 스위스, 코스타리카가 속해 있는 E조에서 월드컵 예선을 치른다.
네마냐 마티치가 버티는 세르비아가, 과연 알렉시스 산체스 등 유명 선수를 앞세운 칠레를 꺾을 수 있을 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쉽게도 이날 경기의 국내 중계는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경기에 이후 새벽 3시 45분부터는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의 평가전도 치러진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