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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매리가 출연해 인터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매리는 방송을 쉬며 공백기를 갖게 된 이유를 설명했따.
이매리는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이란 드라마에서 촬영 10개월 전 섭외가 왔다"며 "사비로 오고무를 배워야 한다고 해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2달 뒤에 타이틀 장면을 찍는다고 했다"며 "계속 뒤로 밀려 8개월 간 아무것도 못 했다"고 덧붙였다.
또 "나중에는 무릎에 물이 찼다. 쉬어야 하는데 두 달 뒤 찍는다고 해 보호대를 하고 연습할 수밖에 없었다"며 "오고무 총 레슨비만 600만 원 나왔다. 병원 치료비만 수 천 만 원이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