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가수 박윤경이 남편과의 여러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22일에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가수 박윤경이 출연해 남편 윤여민을 언급했다.
이날 박윤경은 "결혼할 때, '박윤경이 얼굴 보고 결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편의 평판이 좋았다"면서 "너무 자상하고 깔끔하고 빈틈이 없었다. 나갈 때는. 그러나 집에만 오면 홀딱 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윤경은 또 "남편이 집에 오면 씻지를 않는다"면서 "코를 파서 코딱지를 내게 튕기고 웃는다. 출근할 때 한껏 멋지게 차려입고, 차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때도 코를 파서 코딱지를 내게 튕겼다. 정말 화가 났었다"고 말해 눈총을 샀다.
한편,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지난 4월 22일에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가수 박윤경이 출연해 남편 윤여민을 언급했다.
이날 박윤경은 "결혼할 때, '박윤경이 얼굴 보고 결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편의 평판이 좋았다"면서 "너무 자상하고 깔끔하고 빈틈이 없었다. 나갈 때는. 그러나 집에만 오면 홀딱 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윤경은 또 "남편이 집에 오면 씻지를 않는다"면서 "코를 파서 코딱지를 내게 튕기고 웃는다. 출근할 때 한껏 멋지게 차려입고, 차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그때도 코를 파서 코딱지를 내게 튕겼다. 정말 화가 났었다"고 말해 눈총을 샀다.
한편,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