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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벽 tvN '수요미식회'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분식 편도 재조명됐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한 대학가에 위치한 라볶이집이 소개됐다. 이 곳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튀김 만두에 삶은 달걀까지 많은 재료들이 큰 접시에 담긴 라볶이 스페셜이다.
이 식당을 다녀온 한현민은 "가성비가 최고다. 그 가격에 나올 수 없는 양이더라"며 극찬했다.
더불어 라볶이를 다 먹어갈 쯤에 밥을 시켜서 비벼 먹기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밥을 비벼먹고 나서 '지금까지 왜 떡볶이 양념에 밥을 비벼 먹을 생각을 못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감탄했다.
이날 소개된 '국미당'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955-12번지에 있다. 메뉴는 모둠튀김 5천원 대, 김밥은 3천원 대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9시에 마감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