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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요테 어글리' 포스터
 

데이빗 맥낼리 감독의 짜릿한 영화 '코요테 어글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7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영화 '코요테 어글리'가 방영됐다. 

 

'코요테 어글리'는 21살의 바이올렛(파이퍼 페라보 분)이 싱어송라이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바이올렛은 자신이 만든 곡을 들고, 음반사를 찾아다니지만 음반사의 반응은 냉담하다. 

 

그러던 중 바이올렛은 여러 명의 미녀들과 함께 '코요테 어글리'란 바를 찾아가고, 그곳에서의 새 삶을 시작한다. 

 

'코요테 어글리'의 주인 릴(마리아 벨로 분)은 바이올렛에 오디션 기회를 주고, 바이올렛은 바텐더 캐미(이자벨 마이코 분)와 레이첼(브리짓 모이나한 분)의 현란한 쇼에 점차 꿈을 키워나간다. 

 

지난 2000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Can't fight the moonlight'이라는 전무후무한 OST를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영화 '프레스티지'와 '메이즈 헌터: 살인공의 습격' 등에 출연한 파이퍼 페라보가 주연 바이올렛을 맡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