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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방송 캡처

'라이프 온 마스'가 전작 '미스트리스' 시청률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1회는 전국기준 2.0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막을 내린 드라마 '미스트리스' 마지막회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무려 0.481% 상승한 수치다.

'라이프 온 마스'는 첫 방송부터 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날 '라이프 온 마스'는 한태주(정경호 분)가 연쇄살인범을 쫓던 도중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1988년으로 타임워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라이프 온 마스'는 기억을 찾으려 하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복고 수사극으로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