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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대표 라정찬. /라정찬 트위터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받는 네이처셀이 라정찬 대표가 입장을 밝혔다.

라정찬 대표는 12일 개인 트위터에 "가짜가 진짜의 빛을 가릴 수 없다. 우리는 정직하고 투명하게 산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또다른 트윗에서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자신들이 쏜 화살에 자신들이 맞을 것을 저들은 알까. 음모를 꾸며 저지른 일은 결국 실패한다. 전 국민이 보는데서 생방송 토론을 해보자"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라 대표의 회사 홈페이지는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지문에도 "저와 네이처셀을 포함한 바이오스타 그룹은 양심과 법률에 반하는 어떠한 행동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네이처셀의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지자 코스닥시장에서 주가는 하한가(-30.00%)인 1만9천600원으로 떨어졌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