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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SPOTV 게임즈 화면 캡처

 

롤챔스에 대한 게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롤챔스 서머) 개막전이 열렸다.

이날 1경기 1세트에서 '마타' 조합(마스터이+타릭)과 '카누' 조합(카서스+누누)이 나온 데 이어 2경기에서도 대박 픽이 등장했다.

2경기 1세트에서 그리핀은 오른, 카밀, 룰루, 라이즈, 쉔을 선택했고, 한화는 다리우스, 엘리스, 야스오, 블라디미르, 피들스틱을 선택했다.

원딜 챔피언이 없는 게임이 성사된 가운데, '상남자 챔프'인 다리우스와 야스오가 한편으로 출격하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롤챔스에 대해 팬들은 "노원딜 이거 실화냐", "EU 메타 망했네", "다리우스와 야스오가 한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