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만 고양시민들이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다시 한번 더 '대~한민국'을 외친다.
고양시는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 전사들의 선전 기원을 위해 한국전이 열리는 예선 3경기에 대해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거리 응원전은 오는 18일 예선 1차전(스웨덴전) 장소로 덕양구 화정역 광장과 일산 문화광장 두 곳에서 열리고 24일 예선 2차전(멕시코전)과 27일 예선 3차전(독일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힘찬 함성을 보낸다.
특히 예선 1차전 응원 때는 경기에 앞서 오후 7시 30분부터 고양시태권도시범단의 태권시범과 신한류예술단의 공연이 두 곳에서 각각 열리며 일산 문화광장에서는 고양시 어린이 치어리더팀인 '엔젤킹' 치어공연 등 다채로운 체육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심야에 펼쳐질 2, 3차전은 체육문화 공연 없이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관전하며 힘찬 응원을 보낸다.
시는 1차전과 달리 새벽에 끝나는 2, 3차전 시민들의 안전귀가 편의를 위해 대중버스 노선도 증차 운행한다. 일산지역은 88A, 88B 노선이 추가 운행하고 화정역 경유하는 덕양지역은 1000번 노선이 백석역, 행신역을 운행할 97번도 추가 운행한다.
시는 또 거리응원에 나설 시민들에게 응원막대 4천여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 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시는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 전사들의 선전 기원을 위해 한국전이 열리는 예선 3경기에 대해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거리 응원전은 오는 18일 예선 1차전(스웨덴전) 장소로 덕양구 화정역 광장과 일산 문화광장 두 곳에서 열리고 24일 예선 2차전(멕시코전)과 27일 예선 3차전(독일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힘찬 함성을 보낸다.
특히 예선 1차전 응원 때는 경기에 앞서 오후 7시 30분부터 고양시태권도시범단의 태권시범과 신한류예술단의 공연이 두 곳에서 각각 열리며 일산 문화광장에서는 고양시 어린이 치어리더팀인 '엔젤킹' 치어공연 등 다채로운 체육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심야에 펼쳐질 2, 3차전은 체육문화 공연 없이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관전하며 힘찬 응원을 보낸다.
시는 1차전과 달리 새벽에 끝나는 2, 3차전 시민들의 안전귀가 편의를 위해 대중버스 노선도 증차 운행한다. 일산지역은 88A, 88B 노선이 추가 운행하고 화정역 경유하는 덕양지역은 1000번 노선이 백석역, 행신역을 운행할 97번도 추가 운행한다.
시는 또 거리응원에 나설 시민들에게 응원막대 4천여개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 한다는 계획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