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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개막식 개막전, 러시아VS사우디아라비아. 14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월드컵 조별 리그 A매치에 앞서 러시아 축구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AP=연합뉴스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한국과 러시아 간의 시차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루즈니키 경기장이 자리한 모스크바 기준 한국과 시차는 6시간이다.

현재 서울은 자정을 넘긴 15일 새벽, 모스크바는 14일(현지시간) 오후 6시분께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개막식 후 러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전반전을 달리고 있다. 중계채널은 KBS 2TV
MBC, SBS, POOQ(푹), 아프리카TV이다.

한편 오후 9시에는 MBC, POOQ(푹), 아프리카TV에서 이집트와 우루과이의 경기가 펼쳐진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