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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모로코와 이란이 격돌한다.
모로코와 이란은 18일 0시(한국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B조 경기를 치른다.
피파랭킹은 이란이 37위로, 41위의 모로코보다 앞선다. 역대 전적은 1전 1무로 팽팽하다.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 모로코는 메흐디 베나티아(유벤투스)가 이끄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을 노릴 전망이다.
2회 연속 본선에 진출한 이란도 수비를 강화한 뒤, 알리레자 자한바크시(알크마르)와 사르다르 아즈문(루빈 카잔)의 개인기로 득점을 노린다.
한편 모로코 이란 경기는 MBC TV, SBS TV, POOQ, 아프리카TV에서 중계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