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개구리왕자는 10cm 멤버 권정열로 밝혀진 가운데, 권정열의 일상이 이목을 끈다.
권정열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0612 #아침이정말좋아그댈볼수있어좋아 #누가뭐라해도난뒤따라걸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정열은 차 안에서 햇살을 맞으며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ㅇ ㅣ담겼다.
한편, 권정열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감성충만 중2병은 저한테 너무 어울리는 말이었다. 감성도 충만하고 중2병 같은 허세도 있다. 개구리는 내 얼굴과도 비슷한 동물이라 기가 막힌 네임이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내 목소리를 좋아해줘서 느끼는 행복과 뿌듯함은 많이 얻어간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