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여름 공연 브랜드 '2018 싸이 흠뻑쇼' 티켓이 오늘(18일) 오후 12시에 오픈된 가운데, '물 만난 광객과 물 오른 싸군의 물 좋은 여름 공연물'이란 슬로건으로 싸이는 올 여름도 뜨겁게 적실 예정이다.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18'은 7월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2회), 대전, 인천, 광주까지 총 6개 도시에서 7번의 공연이 개최된다.
지난해 '싸이 흠뻑쇼'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20만명이 넘는 접속자 수가 몰리며 서버가 일시 다운되는 등 치열한 티켓 전쟁이 야기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많은 인원이 몰려 피 튀기는 '피케팅'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 수준을 넘는 회당 160톤 가량의 물과 더불어 1600개의 LED 타일, 화약 1500발 그 이상의 더욱 커진 스케일의 물량 공세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치에 다다르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싸이 흠뻑쇼'의 준비물 중에는 방수팩이 필수다"라며 "싸이 공연은 사진촬영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지만 물이 워터파크 수준이어서 핸드폰 망가지는 사람도 봤다"고 조언했다.
한편, '싸이 흠뻑쇼' 주최사인 서울기획 측은 "공연 티켓 불법 양도 및 재판매 근절을 위해 18일부터 7월 1일까지 2주간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제외한 여타 모든 사이트에서의 티켓 구매와 티켓 거래는 모두 불법으로, 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부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18'은 7월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2회), 대전, 인천, 광주까지 총 6개 도시에서 7번의 공연이 개최된다.
지난해 '싸이 흠뻑쇼'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20만명이 넘는 접속자 수가 몰리며 서버가 일시 다운되는 등 치열한 티켓 전쟁이 야기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많은 인원이 몰려 피 튀기는 '피케팅'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 수준을 넘는 회당 160톤 가량의 물과 더불어 1600개의 LED 타일, 화약 1500발 그 이상의 더욱 커진 스케일의 물량 공세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치에 다다르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싸이 흠뻑쇼'의 준비물 중에는 방수팩이 필수다"라며 "싸이 공연은 사진촬영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지만 물이 워터파크 수준이어서 핸드폰 망가지는 사람도 봤다"고 조언했다.
한편, '싸이 흠뻑쇼' 주최사인 서울기획 측은 "공연 티켓 불법 양도 및 재판매 근절을 위해 18일부터 7월 1일까지 2주간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를 제외한 여타 모든 사이트에서의 티켓 구매와 티켓 거래는 모두 불법으로, 이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