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김제동이 언급한 배우 정은채가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정은채는 지난 2014년 6월 16일 KBS 라디오 쿨FM '김C의 뮤직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DJ 김C는 정은채의 미모에 "전지현 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며 극찬했다.
이어 "주변의 친구들에게 은채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986년생인 정은채는 데뷔 이전 8년간 영국 유학생활을 했으며, 영화 '초능력자'로 공식 데뷔했다.
출연한 영화로는 영화 '플레이'와 '무서운 이야기',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역린', '더 킹' 등과 드라마 '파스타', '우리집 여자들', '닥터 프로스트', '리턴' 등이 있다.
조인성, 남주혁과 함께 한 영화 '안시성'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