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방송된 '수요미식회' 146회에서는 짜장면 맛집 세 곳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첫 번째 맛집은 공항동에 위치한 '라이차이'. 신동엽은 "추억의 맛을 소환시키는 옛날식 간짜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평했다.
두 번째 맛집은 영등포구청 인근 '대관원'이다. 이곳은 유명 호텔 출신의 주방장이 만드는 짜장면으로 소문나 있다.
마지막 맛집은 상수동에 위치한 '맛이차이나'다. 세련된 분위기와 짜장면을 비롯해 팔보채, 크림새우 등이 대표 메뉴로 꼽혔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