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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최화정, 포장마차 47만원 먹방?… '몸매 관리 비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밥블레스유'가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돼 연일 화제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는 네 사람의 맛깔스러운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이영자는 최화정의 먹성과 식습관 스타일을 언급했고, 최화정은 환갑이 다가오는 나이에도 불구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지난 2015년 8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김영철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영철은 "최화정 별명이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안쪄서 이쑤시개다"며 "이영자 씨가 나보다 더 많이 먹는 여자 연예인 처음 봤다고 할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은 "예전에 김장훈이 최화정이 있는 포장마차에 와서 계산하겠다고 했다"면서 "47만 원이 나와 그분이 깜짝 놀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에 "많이 먹지만,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편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최화정은 또 "맛있는 것을 먹을 때는 칼로리를 따지지 않는다"면서 "맛있는 건 다 0칼로리다"고 말해 대식가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