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맨.jpg
영화 '디 아더맨' 포스터
 

'디 아더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디 아더맨'은 아내 리사(로라 린니 분)의 컴퓨터에서 아내와 내연남(안토니오 반데라스의 분)의 사진을 발견하고 분노한 남편 피터(리안 니슨 분)의 이야기다. 

 

피터는 불법으로 이메일 계정을 추적해 아내와 내연남이 사는 스페인으로 건너가고, 우연한 만남을 가장해 접근한다. 

 

그러나 피터는 내연남으로부터 아내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곧 아내와 대면하면서 스스로의 정체를 고백한다.

 

'더 드레서'와 '칠드런 액트', '노트 온 스캔들'을 연출한 리처드 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