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튀니지 예상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벨기에와 튀니지는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G조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양팀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벨기에는 쿠르투아(첼시), 베르통언(토트넘), 보야타(셀틱), 알더웨이럴트(토트넘), 카라스코(다롄 이팡), 비첼(텐진 콴잔), 데브라이너(맨체스터시티), 무니에(파리생제르맹), 아자르(첼시), 메르텐스(나폴리), 루카쿠(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선발이 예상됐다.
튀니지는 무스타파(알샤밥), 마알올(알 아흘리), 므리아(스팍시엔), 시암 유세프(카심파사), 브론(KAA 헨트), 스키리(몽펠리에), 슬리티(디종), 바드리(에스페랑스 스포르티브 드 튀니스), 사씨(알 나스르), 파크르앗딘 유세프(알 이티파크), 카즈리(스타드렌)의 선발이 점쳐졌다.
한편 벨기에 튀니지 경기 중계 채널은 KBS 2TV, MBC, POOQ(푹), 아프리카TV, 옥수수TV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