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12회 당첨번호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등 당첨 지역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23일 제812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 번호는 '1, 3, 12, 14, 16, 43'으로 발표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서울 서울 도봉구 창동 373번지 'gs25녹천본점'과 광주 광산구 월계동 891-7번지 알리비아 '럭키하우스',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리 211-6 행운아파트 '로또하기좋은날'이다.
수동은 인천 남동구 간석동 616-54번지 '운수대통'과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443 '행운의명당로-토토'이다. 반자동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460-11번지에 위치한 '팡팡복권마트.잡화슈퍼'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총 29억 4795만 원씩 수령하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8명으로 4335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4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지급기한을 넘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한편, 로또 복권 추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www.nlott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