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특보. 오늘 날씨 경기북부 오존주의보 /연합뉴스 |
경기도가 24일 오후 2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해당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다.
현재 북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의정부시 의정부1동 측정소의 0.137ppm으로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삼가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30분 발표된 기상특보에 따르면 경기도여주, 가평, 양평, 광주, 안성, 이천, 포천, 연천, 동두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열사병과 탈진, 식중독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해당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다.
현재 북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의정부시 의정부1동 측정소의 0.137ppm으로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삼가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30분 발표된 기상특보에 따르면 경기도여주, 가평, 양평, 광주, 안성, 이천, 포천, 연천, 동두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열사병과 탈진, 식중독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한다.
또 야외 체육활동과 실외 작업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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