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군 복무 중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특혜 입원 논란을 제기한 가운데, 지드래곤이 앓고 있는 '발목불안정증'이 이목을 끈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현재 국군양주병원에 입원 중이며 특실을 쓰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입대한 지드래곤은 '발목불안정증' 이유로 지난 2개월 동안 4차례 이상 병원을 찾았다.
지난 5월과 6월, 지드래곤은 두 차례 9박 10일짜리 병가를 내 약 20일 간 병원 신세를 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이 앓고 있는 '발목불안정증'은 발목을 삐거나 접지른 상태로 3~6개월 이내 반복적 증상이 나타나면 만성 발목불안정증이 된다.
이는 급성으로 발목을 삐끗한 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아 불안정한 상태로 발목 인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균형을 잡기 어려워진다.
한편, 지드래곤은 4월 5일에 자대배치를 받았고, 소속은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이다.
/디지털뉴스부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현재 국군양주병원에 입원 중이며 특실을 쓰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입대한 지드래곤은 '발목불안정증' 이유로 지난 2개월 동안 4차례 이상 병원을 찾았다.
지난 5월과 6월, 지드래곤은 두 차례 9박 10일짜리 병가를 내 약 20일 간 병원 신세를 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이 앓고 있는 '발목불안정증'은 발목을 삐거나 접지른 상태로 3~6개월 이내 반복적 증상이 나타나면 만성 발목불안정증이 된다.
이는 급성으로 발목을 삐끗한 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아 불안정한 상태로 발목 인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균형을 잡기 어려워진다.
한편, 지드래곤은 4월 5일에 자대배치를 받았고, 소속은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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