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공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추억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추억 만들기 체험활동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적인 봉사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됐으며 여름을 맞아 홍천 비발디 오션월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행사를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체험활동이 됐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배양 및 생활 속 나눔을 습관화할 수 있길 바란다"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에게 문화체험 활동기회를 제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밝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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