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상 전달식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교회)가 헌신적인 헌혈운동으로 생명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조남선 원장으로부터 직접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표창패를 전달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제15회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헌혈에 기여한 개인 28명과 10개 기관에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하나님의교회는 15년 가까이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개최한 헌혈릴레이 행사가 946회로, 19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중 8만2천 명 가량이 혈액을 기증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