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일 경기 중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밤 11시부터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가 진행중이다.
이날 한국-독일 경기는 KBS 2TV, MBC, SBS(각 방송사 온에어·홈페이지), POOQ(푹), 아프리카TV, 옥수수TV에서 생중계된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독일에 2점차 이상으로 승리를 거둬야 한다. 물론 이 같은 상황은 멕시코가 스웨덴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에만 가능하다.
한편 MBC와 축구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있는 BJ 감스트는 2002 월드컵의 주역 최진철과 함께 중계를 하고 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