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F조 순위가 화제다.
28일(한국시간) 러시아 월드컵 F조의 모든 경기가 끝난 가운데 스웨덴과 멕시코가 2승 1패로 16강에 나란히 올랐다.
골득에서 앞선 스웨덴이 1위, 멕시코가 조 2위다.
스웨덴은 이날 3차전에서 멕시코에게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독일을 2-0으로 잡고 조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독일은 조 최하위의 수모와 함께 월드컵 조별예선 첫 탈락의 쓴 맛을 맛봤다.
피파랭킹 1위의 전차군단 독일도 우승팀 징크스를 피할 순 없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