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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박주호 아내 인스타그램

 

국가대표 축구 선수 박주호 아내가 화제다.

박주호의 아내인 스위스인으로, 박주호가 FC바젤(스위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다.

박주호의 가족이 경기장을 찾았을 때 한국어를 할 줄 알던 그녀가 가족들을 안내해준 것이 인연이 됐다.

박주호의 아내는 6개국어에 능통하다. 특히 한국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글을 보면 "박주호 화이팅 나도 일해", "여름 더워 ㅠㅜ", "박주호 어디야 ㅠㅜ", "우리딸 딸스타그램", "엄마랑 우리딸" 등 남다른 한국어 실력을 자랑한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