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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실물 미모 어느 정도길래? 스위스 여신 따로 없는 '절세미인' /박주호 아내 인스타그램
 

태극전사 박주호의 미모의 스위스 아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주호의 아내는 스위스인으로, 박주호가 FC바젤(스위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했다. 

 

박주호 가족이 경기장을 찾았을 때 한국어를 할 줄 알던 그녀가 가족들을 대신 안내해준 것이 인연이 됐다. 

 

박주호의 아내는 6개 국어에 능통하며, 특히 한국어는 원어민 수준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주호가 유럽 무대를 떠나 K리그로 이적할 당시에도 "당신의 마음이 중요하다. 스스로 확신하면, 무조건 지지하겠다. 누구도 신경쓰지 말라"는 등 남편을 적극 지원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