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진 논란을 수습한 ‘전지적 참견 시점’이 오늘 방송을 재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가 짝사랑하는 셰프를 찾아가 먹방을 펼치고, 유병재는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앞서 이영자는 단골 식당의 셰프에게 호감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방송에는 직접 식당을 찾은 이영자가 셰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부끄러움과 설레는 감정으로 다양한 꿀잼을 선사한다.
유병재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그는 매니저가 제안한 ‘무쓸모 물물교환’ 이벤트를 개최함과 동시에 자신의 공식 굿즈와 팬들의 필요 없는 물건을 맞바꾸며 독특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로 받아 스타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이 검증과 참견으로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