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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연합뉴스

 

김학범 감독이 황의조를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선발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황의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의조는 2013~2017년 성남FC에서 활약하다 일본의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12호골을 기록 중인 황의조는 현재 리그 16위인 감바 오사카의 소년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

황의조는 지난 2015년 9월 3일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석현준과 교체돼 출전하며 A매치에 데뷔했다.

이후 10월 13일 자메이카와의 경기에서 A매치 3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슈틸리케호에서 황의조는 이정협, 석현준과 최전방 공격수 경쟁를 펼쳤다. 신태용호에서는 러시아, 모로코와의 평가전에 출전했으나 월드컵 최종명단에서 제외됐다.

A매치 성적은 9경기 1골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