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서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지난 1995년 2월 간부후보생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의정부소방서장과 연천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온화하고 조용한 성품으로 외유내강형 카리스마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시용 업무를 극히 사양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조 서장은 이날 취임식도 생략한 채 관내 119안전센터, 지역대를 순시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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