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스릴러 영화 '맨 인 더 다크'가 새삼 화제다.
7일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맨 인 더 다크'가 방영됐다.
'맨 인 더 다크'는 10대 빈집털이범인 록키(제인 레비 분)와 알렉스(딜런 미네트 분), 머니(다니엘 조바토 분)가 밑바닥 삶을 청산하기 위해 눈 먼 노인(스티븐 랭)을 겨냥하면서 시작된다.
노인이 잠 든 사이 거액의 현금을 쟁취하려는데, 노인은 갑자기 잠에서 깨어난다.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컴컴한 암흑 속에서 노인과의 뜻하지 못한 사투로 이어지고, 노인의 충격적인 실상이 공개된다.
지난 2016년 10월에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00만 3406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