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회장·홍연수) 회원 100여 명은 11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몸보신과 활력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삼계탕 150인분은 하남 MG새마을 금고(이사장·이점복)의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직접 대접했고, 취약계층 아동, 다문화 가족 등에게도 100인분을 조리·포장해 전달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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