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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정책 기획·개발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여러 혁신 정책을 도정에 접목, 변화를 이끄는데 앞장서왔다.
공유시장경제국을 총괄하는 것은 두번째다. 앞서 따복공동체지원단장에 이어 공유시장경제국장을 역임했었던 만큼 해당 업무에서 능력을 120% 발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직전에는 농정해양국장으로 일했다. 서울대 정책학 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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