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RCY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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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김훈동)는 25~27일까지 2박 3일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2018년 RCY 전국 캠프'를 개최한다.

'RCY No.1, 우리는 하나다'의 슬로건으로 열리는 캠프는 RCY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단원 및 지도교사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일체감과 소속감을 조성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캠프 1일차인 25일 개영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방현석 중앙대학교 부총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울랄라 세션 경기 RCY 홍보대사,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총 900여 명이 참석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RCY 4대 활동 목표인 안전, 봉사, 교류, 이념학습이라는 주제에 맞춰 수상체험, 난민활동, 안전체험, 남사당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난민활동의 경우,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국내 거주 이주 외국인 수에 맞춰 난민 발생과 이주 배경에 대해 이해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이주자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 및 인간 존엄성을 키우고자 기획됐다.

/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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