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날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28일 오후 1시께부터 수원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10~60mm다.
이날 수원kt위즈파크에서 LG트윈스 대 kt wiz의 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야구팬들은 경기가 우천취소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6시 전까지는 수원지역에 소나기가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오후 3시의 강수확률은 60%, 오후 6시 이후부터는 20%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