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임박?' 아이폰9 VS 갤럭시노트9, 9월 출시되나… 비교스펙은?

2018070301000189700008691.jpg
아이폰 신작 '아이폰9' 디자인 추정본. /샤이 미즈라시 인스타그램 캡처

 

애플이 아이폰9을 오는 9월에 출시한다는 소식이 온라인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지난 4일 미국 IT매체 씨넷 등은 애플이 오는 9월 21일 아이폰9을 발매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애플은 OLED를 장착한 아이폰 시리즈 2종, LCE를 장착한 6.1인치 아이폰 등 총 3종류의 아이폰을 선보일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달 초 애플을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9월 중순 신제품 언팩(공개) 행사에서 선보일 6.5인치 아이폰 X 플러스, 6.1인치 LCD(액정표시장치) 아이폰의 더미(모조품) 모델을 영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샤이 미즈라시(애플 전문기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을 통해 확인되는 두 제품의 전면은 지난해 가을 애플이 아이폰 10주년 기념작으로 내놓은 아이폰 X와 거의 흡사해 보인다. 

 

이 모델은 후면에 싱글 카메라 렌즈를 장착했고, 아이폰 X에 탑재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보다 원가가 싼 LCD 패널을 탑재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주려는 의도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서 '갤럭시 노트 9'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등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은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포함되고,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최대 512GB의 저장용량이 예상된다. 

 

갤노트9는 한국시간으로 10일 0시 공개행사를 갖고, 국내서는 14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24일 출시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