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공연예술분야 주역인 초·중·고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푸른세대의 음악극 재능을 예고했다.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박형식)가 희망과 열정으로 가득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음악극학교'의 참가자를 선발하는 '2018 음악극학교' 오디션을 최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진행했다.
오디션에는 공연예술분야의 재능있는 초·중·고 6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고 초등부 20명, 중·고등부 11명, 총 31명이 최종 선발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의 이태린 대표와 황유경 작곡가, 기요한 연출가, 그리고 원치수(의정부초등학교) 교사, 윤석우 의정부예술의전당 축제운영실장 등이 일반적인 시험형식의 오디션에서 탈피해 개인 오디션, 그룹 워크숍 오디션 등 다양한 평가방법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오디션을 진행했다.
오디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재다능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심사위원들의 즉흥제안으로 펼쳐진 춤, 노래, 연기, 음악, 연출적 아이디어 표현에서는 청소년들이 잠재적 끼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펼쳐 보였다.
윤석우 의정부예술의전당 축제운영실장은 "음악극학교는 100%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음악극 제작과정으로 창작 제작진으로 구성될 청소년들의 분야별 역량의 선별이 중요하다"며 "뜨거운 열정과 꿈으로 가득찬 의정부음악극축제를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박형식)가 희망과 열정으로 가득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음악극학교'의 참가자를 선발하는 '2018 음악극학교' 오디션을 최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진행했다.
오디션에는 공연예술분야의 재능있는 초·중·고 6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고 초등부 20명, 중·고등부 11명, 총 31명이 최종 선발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의 이태린 대표와 황유경 작곡가, 기요한 연출가, 그리고 원치수(의정부초등학교) 교사, 윤석우 의정부예술의전당 축제운영실장 등이 일반적인 시험형식의 오디션에서 탈피해 개인 오디션, 그룹 워크숍 오디션 등 다양한 평가방법으로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오디션을 진행했다.
오디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재다능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심사위원들의 즉흥제안으로 펼쳐진 춤, 노래, 연기, 음악, 연출적 아이디어 표현에서는 청소년들이 잠재적 끼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펼쳐 보였다.
윤석우 의정부예술의전당 축제운영실장은 "음악극학교는 100%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음악극 제작과정으로 창작 제작진으로 구성될 청소년들의 분야별 역량의 선별이 중요하다"며 "뜨거운 열정과 꿈으로 가득찬 의정부음악극축제를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