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가 하계방학 기간을 맞아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인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학생문화 확립에 기여해 학부모들한테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오산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2일 인근지역 중고생을 비롯해 교육관계자, 학부모 400여 명을 초대해 명사초청 청소년 인성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바른 인성을 갖춘 청소년을 육성하며, 건전하고 올바른 삶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주된 취지였다. 강사로는 정영우 운천중학교 교장과 심흥선 오산시청 환경과장이 초청됐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