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에서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또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낮 12시55분께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 대일주유소 앞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A씨의 BMW 220d 차량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하자 A씨가 차를 세우고 황급히 내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1천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변을 통제하는 한편 차량 진화에 주력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낮 12시55분께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 대일주유소 앞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A씨의 BMW 220d 차량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하자 A씨가 차를 세우고 황급히 내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1천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변을 통제하는 한편 차량 진화에 주력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