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에 진출했다.
일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8강전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치열한 접전 끝에 일본은 전반 31분 이와사키 유토가 선제 골을 넣었지만, 8분 뒤 유고 다츠타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일본은 후반 28분 선제골의 주인공 이와사키 유토가 결승골을 넣으면서 신승했다.
한편 일본은 이번 대회에 2020년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U-21대표팀을 출전시켰다. 일본은 아랍에미리트-북한전 승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싸운다.
/디지털뉴스부
일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8강전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치열한 접전 끝에 일본은 전반 31분 이와사키 유토가 선제 골을 넣었지만, 8분 뒤 유고 다츠타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일본은 후반 28분 선제골의 주인공 이와사키 유토가 결승골을 넣으면서 신승했다.
한편 일본은 이번 대회에 2020년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U-21대표팀을 출전시켰다. 일본은 아랍에미리트-북한전 승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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