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파타' 빈첸이 '쇼미더머니7'에 지원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2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래퍼 빈첸(이병재)과 오담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담률에 '쇼미더머니7' 출연 관련해 질문했고, 오담률은 이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DJ최화정은 빈첸에 '쇼미더머니7' 출연 여부를 물었고, 빈첸은 "안 나간다. 방송 후유증이 심하다. 방송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다. 아무래도 음악에 경쟁이 들어가고 그런게 싫다"고 털어놨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