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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시즌3' 서규원, 엄마 유혜정 언급… "나 없을 때 아무것도 안 한다" 폭소 /tvN '둥지탈출 시즌3' 방송 캡처
 

'둥지탈출 시즌3' 유혜정이 딸 서규원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에는 유혜정과 그의 딸 서규원 양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혜정은 집에 돌아온 후에 자고 있는 서규원 양을 깨웠다. 유혜정은 "규원아. 엄마 일하고 왔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규원 양은 엄마를 위해 특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었고, 유혜정은 규원 양에 브런치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규원 양은 엄마의 말에 피식 웃었다.

 

아니나 다를까. 유혜정은 딸에게 재료 손질을 지시했고, 규원 양은 "그럼 내가 만드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원 양은 "엄마는 눈 뜨자마자 저를 부른다. 엄마는 내가 없을 때 아무것도 안 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